STEP 1 · 보험, 시작하기 전에
Q. 보험료는 소득의 몇 %가 적당한가요?
한 줄 답변
법으로 정해진 기준은 없습니다. 보장성 보험료 합계를 월 소득의 5~10% 안으로 잡으라는 조언이 흔하지만, 진짜 기준은 "이 금액을 20년 낼 수 있는가"입니다.
"10% 룰"은 어디서 왔나
재무설계 실무에서 보장성 보험료(실손·정기·진단비 등 소멸성 보험료의 합)를 소득의 5~10% 내로 권하는 관행이 있습니다. 근거는 단순합니다 — 보험료는 수십 년 고정적으로 나가는 지출이라, 이 비중을 넘기면 저축·투자 여력을 잠식하고 결국 중도해지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.
중요한 것은 숫자 자체가 아니라 방향입니다: 보험료는 보장을 사는 비용이므로, 필요한 보장을 채우는 최소 비용을 찾는 게 목표이지, 예산을 꽉 채우는 게 목표가 아닙니다.
내 기준을 세우는 3단계
- 보장성과 저축성을 분리해서 계산연금·저축보험 납입액은 "보험료 예산"이 아니라 "저축 예산"으로 따로 봅니다. 섞어 계산하면 보장성 지출이 실제보다 커 보이거나 작아 보입니다.
- 중도해지 시나리오로 압박 테스트이직·휴직·출산으로 소득이 줄어도 낼 수 있는 금액인지 물어보세요. 보험은 중간에 깨면 손해가 확정되는 구조라, "지금 낼 수 있는 최대"가 아니라 "최악의 해에도 낼 수 있는 금액"이 상한입니다.
- 기존 계약부터 합산가족이 들어준 보험, 직장 단체보험까지 합쳐야 실제 비중이 나옵니다. 내보험찾아줌으로 전체 계약을 먼저 조회하세요.
비중이 이미 너무 크다면
해지가 유일한 답은 아닙니다. 감액·감액완납 등 해지 전에 쓸 수 있는 카드들이 있고, 갈아타기를 고민 중이라면 리모델링 전 확인할 것들부터 읽어보세요.
근거·참고 — "소득 대비 보장성 보험료 비중" 권고는 법령이 아닌 재무설계 실무 관행입니다. 확정된 규칙처럼 제시하는 권유는 걸러 들으세요.
여기까지 읽었다면, 절반은 준비된 겁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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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상황에 맞는지는 사람마다 다릅니다. 등록 보험설계사에게 무료로 물어보세요. 억지 권유 없음 — 상담 후 결정은 언제나 본인 몫입니다.